복층 꾸미기1 3개월 써보고 추천드리는 자취필수템?! 복층 오피스텔 랜선 집들이 제가 이사한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어요. 언제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나 싶지만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 어제 이사온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적응을 하고 이제 제 집같은 느낌이 들어요. 복층 오피스텔은 처음 살아보기도 하고 집을 볼때 생각보다 공간이 좁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집을 꾸밀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. 자취생이라서 돈이 여유롭지도 않고 욕심은 버리지 못해서 더 끙끙거리면서 고민했죠. 대학생 때는 가성비를 따졌는데 이제는 조금 나를 위해서 더 고민하게 되었죠. 그래도 아직은 가난한 백수인 것은 똑같아요. 이사할때 친구가 뭐사줄까? 해서 저는 디퓨저를 사달라고 했는데 코코도르 디퓨저가 저렴하면서 1+1 행사도 많이하고 향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어요. .. 2020. 3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