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방탈출] 넥스트에디션 건대2호점 '어제 그리고 오늘'

 

[건대 방탈출카페 추천]

넥스트에디션 건대2호점 '어제 그리고 오늘'

 

이불밖은 위험해 2편

어제 그리고 오늘

건대 커먼그라운드 근처

건대입구역 6번 출구

 

방탈출카페 넥스트에디션 건대2호점

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192 별관 2,3층

 

어제, 그리고 오늘

장르: 드라마 | 추천인원: 2-4

난이도: ★★★ | 플레이시간: 60 분

 

 

이불 밖은 위험해를 꼭 하고 하세요!!

 

방탈출 입문자용

 

1. 스토리 ★★★☆☆

 

이불밖은 위험해를 하고

밥을 먹으면서 다음 편은

어떻게 만들었을지 생각을 했는데

상상한 것 이상으로

스토리를 탄탄하게 잘 만들었다.

 

이불밖을 하고 나면 알겠지만

다른 방탈출보다 엄청 개성있고

기발한 스토리는 아니라서 예상가능하지만

뭔가 현실적이라서? 와 닿았다.

 

이불밖은 위험해는

어제 그리고 오늘을 위해

만들어진 테마라고 느껴질 만큼

두 스토리가 너무 잘 이어져서 좋았다.

넥스트에디션 유니버스 느낌?ㅋㅋ

 

이런 것도 감성테마의 한 종류이겠지만

커튼콜보다 100백 낫다.

커튼콜은 너무 내 취향이 아니었다..

 

 

2. 어려움 ★★★☆☆

 

자물쇠 : 장치 = 6 : 4

 

이불밖은 위험해보다는

장치가 너 많은 느낌이다.

아마 한번 우와~ 잘 만들었다!라고

느끼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음.

 

이불밖은 위험해를

한번 하고 나서 그런지

문제 푸는 방식을 알아서

조금 더 쉽다고 느껴지지만

어려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.

하지만 초보도 힌트 5개 안으로 사용하고

성공할 수 있는 난이도

 

무엇보다 모든 답이

스토리에 맥락에 맞기 때문에

더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것 같다.

이러한 디테일이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인 것 같다.

 

 

3. 만족도 ★★★★☆

 

개인적으로 어제 그리고 오늘이 너무 좋았고

이불밖은 위험해는 2편을 위해서 있는 듯

2개가 한 세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!

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서

스토리에 감동 먹은 부분은 없었고ㅋㅋ

전체적인 조화가 좋아서 만족했다.

 

정말 초보자에게 강추할만한 방이고

꼭! 방탈출을 10개 이상 하기 전에

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이불밖보다 인테리어도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

이불밖과 어그오의 인테리어 장점은

현실감이 있다는 것 같다.

과하지 않으면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

잘 꾸며 놓아서 좋았다.

집순이가 좋아할 인테리어 ㅋㅋ

 

방탈출을 하고 나면

직원분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서 좋았다.

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듯

 

어제그리고오늘 어그오 방탈출 성공 보드

21초 남기고

간신히 탈출!

 

성공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하나씩 주고

쿠폰도 준다.

 

쿠폰을 다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하지만

나는 필요 없을듯...

넥스트에디션 방탈출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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